Відео

딱난뎅 ㅋㅋㅋ

우주 영상을 보세요 그 무수한 많은 별들중에 지구 사진도 한번 보시구요 그리도 거기서 한국도 한번 찾아보시고 거기서 남한도 찾아보시고 거기서 서울을 한번 찾아보세요. 당신이 보이나요? 우리는 모래사장의 모래에 불과합니다. 살아야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심각하고 진지한건 인간의 관념이구요. 심각하고 진지하게 살던 아무렇게나 살던 누구나 때되면 다 죽고요. 심각하게 살필요 없구요. 대충 살아도 됩니다. 아무 문제 없습니다. 밥 잘먹고 똥잘싸고 하루하루 그렇게 살면 잘 사는 겁니다.😊

저희 딸 친구가 딸에게 계속 저런식으로 해서 제가 대화방법 하나하나 알려주면서 가스라이팅 못하게 해줘서 벗어났습니다. 몇년 걸렸어요.. 도움없이 혼자 벗어나는거 진짜 어려운 일이에요 ..

둘다잘못ㅡ 나도할말할게 인데ㅡ

실제 증상 있으신 분 인터뷰를 들을 수 있다니 너무 좋은 컨텐츠네요. 어떤 마음인지를 알 수 있게 되네요.

이해는 충분히 되는데... 생각이 많다는 건 어떻게 기준을 잡나요?

나르시시스트가 상사여서 일부러 나를 목표해서 공격할때는 어떻게버텨내야할까요?

아니 상대방도 돈 못받은거 참다참다 이야기했겠지? ㅋㅋㅋ 여자마인드아니냐 자기잘못도있으니 아 그건 나도잘못했다 돈 줄께 그러면 우리 서로 늦지말고 돈관계도 확실히하고 약속잘지키며 친하게지내자 라는.결론이 나와야지 뭔 가스라이팅이야

이게무슨 가스라이팅이냐 ㅋㅋㅋ 둘다 잘못한거지 ㅋㅋ 서로사과하고 다시 반복하지않도록 하면되는거아니냐?

역시 남의 편...에효..

독서가 나를 치료해줌

취약형 나르시시스트로 분류가 되는군요

정작 문제 해결의 실마리는 학교폭력 가해자 새끼들이 업보 받아서 패망하냐 안하냐가 쥐고 있는데 애꿎은 사람들끼리 모여서 생쇼하는 거 진짜 언제까지 봐야 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만하면 다 가스라이팅 ㅋㅋㅋㅋㅋ

내 남편. 항상 말이 안 통해서 늘 작은 싸움이 큰 싸움으로, 본인 잘못이 내잘못으로, 내가 사과받아야 할 상황에서 내가 사과하는 상황으로 번졌다. 이게 몇년간 반복되니 자살하고싶었다. 나의 인격은 파괴당하는 것 같았다. 그러다 어느 날 유튜브의 순기능으로 인해 남편이 나르시스트인것을 알았고 그 영상들이 설명하는 모든 행동이 똑같았다. 나르시스트 .... 다같이 나르시스트 교육이라도 받는지? 어쩜 하나같이 영상들과 하는 짓이 똑.같.음.. 소름돋게. 아직 진행중이고 아직 힘들다. 다들 나르인거 알면 도망치세요.... 쓸모가 없을 때 버림받습니다. 저는 지금 한달 80만원짜리 가정부에요^^

만나본여잔 다그러던데

ㅋㅋㅋㅋㅋ 기가차네 가스라이팅 단어 붙이면 별거 아닌것도 가스라이팅이 되는거야??

생각은 너무 적으면 바보, 너무 많으면 우울증이군요...

헉 나도 내 아이에게 가스라이팅을 생활화하고 있었구나~~~

다른 건 그렇다 쳐도 의지로 이겨내라는 말은 진짜 하지 마셈.. 내가 부모님한테 이 말 들으면서 병원 방문 미루다가 자해할정도로 심각해져가지고 그제서야 가서 고도 우울증 진단받음.. 경미 수준도 이니고 고도.. 제발 의지로 이겨내라 하지 마세요 절대 불가능함..

매일오면 공황 장애 인거죠

관계망상 버려질거라는 환시 환청 감정기복 애착대상에게 굉장히 순종적이다가도 시도때도없이 청개구리짓 왔다갔다 이런 행동양상 관찰되는데 또 사연자님같은 생각은 전혀 안들거든요...? 그럼 이거 그냥 조울증일까요? 아니면 경계선 성격장애인가요....?

그게 대화의 기술 아니가 너도 그렇게 해본 경험 있을 껄 국회의원들 대다수네 진영싸움이 그런거 잖아 똑똑한 사람들 다하는 거

근데...맨날 더치를 했는데... 애가 돈없어 힘들다 말하고 났는데 그날 계산 자체를 안했고 맨날 30분씩 늦어서 열받아서 마음에 쌓아서 욕할기회만 보던 애가 계산을 안하는 행위를 하고 다음약속에 또 30분 늦으니까 한마디 한거고. 알겠다고 하고 상황이 이렇게 서로 털어놓는 시간인줄 알고 너도 더치페이는 해달라고 속얘기했는데 ㅋㅋㅋ 30분상습이면 안만나면 그만인데. 더치를 안하고도 다음약속까지 잊을수가 있나요? 저말을 보면 더치는 예의상 해달라는 말인거 같은데. 늦으면 당연히 계산 시키다가 한소리 하는거면 것도 나르 아님? 분석이 되는건가요?

학생 혼자 방문할 땐 여권이나 학생증 지참하면 괜찮을까요?

마약치료제가 나와서 중독자들이 치료 받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말 그대로 주제 바꿔서 물타기 하는건데 허구한날 단어하나로 일반화 시키는거 그만 하시면 안되나요? 실수든 아니든 반복되면 그건 잘못이니 지적 당하는게 맞는데 이런 영상은 본인 주제도 모르고 지적질 하는 사람들 한테는 먹이만 던져주는 꼴입니다 그런 사람들도 많아요.. 차라리 지혜롭게 말하는 법을 알려주세요..

저런인간상 진즉손절함

연끊은 울아빠. 평생 어떤 일이건 대화의 끝은 백퍼 내잘못이 되어 있었음. 가스라이팅 1인자..

마자여 저도 잘지내?괜찮아? 잘될거야 너만힘든거아냐 라는소리 정말 싫었어요

사람들이랑 대화를 안하면 가스라이팅당할일도 없는데ㅋ

저 아이큐 130인데 회사 다닐 때 일 드럽게 못하고 맨날 사고치고 까먹고 그랬어요 제가 생각해도 한심.. 근데 제가 어려서부터 언어가 탁월했어요 지금 그걸로 전문직되어 먹고 살아요 지금은 일 못한다 소리 안듣습니다 ㅠㅜ 어딜 가나 잘해주셔서 고맙다 실력 있다 소리 듣지요.. ㅋㅋ 그렇습니다 아이큐 중요하지 않고요 잘하는 거 하나 있으면 되고요 경계선 지능 장애여도 분명 내가 잘하는 거 하나는 있어요.

폭식하고 행복한 나는 아뉘넵..

진짜 우울증인거같다 생각만 오ㅡ래 한 10년 햇는데 내원하고 약먹고 도움이 너무됐어요. 무조건 병원가보세요

그 나르가 큰엄마여서 어찌나 다행인지 ❤❤ 시댁어른들이 너무 좋아서 시댁 귀신할라요 ㅋ 나르는 안보고 손절하는게 명답

앗!! 윌스미스 아내가 나르시스트였네요😢

그래. 니들끼리 만나서 잘 살아라~~!!

18년도쯤에 우울증이 심하게 찾아와 그날을 기점으로 모든것이 달라졌어요. 저는 운이 좋게 처음부터 좋은 원장님을 만나 많이 좋아졌지만 제가 처음 내원했을때만해도 정신과는 사람들이 기피하는 과였고 이렇게 심적인 문제에 대해 우리나라가 대중적이지 않았어요. 저는 그때 우울증,불면증, ptsd,양극성장애,조울증,조증,공황장애등 생전듣도보도못한 진단을 받고 현재까지 같은병원 같은 원장님께 꾸준한 상담치료 및 약물치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제가 이렇게나 길게 아플지 몰랐습니다. 저는 6년이 넘게 7년가까이 독한 약을먹고 살이 40초반까지 빠지면서 먹지도 자지도못하고 정신이 들면 괴로움에 매일 울고 불고 많은 자살시도들과 기억나지않는 사건 사고들 눈을 뜨면 응급실인 엉망진창인 나날들과 약에취하지않으면 삶을 이어갈수없는.. 제일 괴로웠던점은 스스로 제가 정신적으로아프고 심각한 환자인줄 인지조차 못하고 있었다는거였어요. 올해들어서야 사람답게 다시 먹고 자고 일하고 제가 아프면서 가족들과 주변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상처를 주었는지 깨닫고 하루라도 빨리 더 건강해져서 감사함을 보답하려 하는 중입니다.. 제가 아프면서 느낀점은 의사와 환자와의 신뢰관계가 정말 중요하고 꾸준한 상담치료와 약물치료과 함께 병행이 되어야하며 가장 중요한건 본인이 나아지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는겁니다. 주변에서 도와주려는 환경도 중요하지만 역시 제일 중요한건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나아가려하는 의지였어요. 그래서 이런 정신과 질환은 개인적으로 아주 오래 공을 들여서 급한마음을 가지지않고 서서히 조금씩 자신을 변화시켜 나가면서 내 인생을 다시 일으켜세우는 것 같아요. 의사선생님과 약은 도움을 주는것이지 그들이 뾰로롱하고 마법처럼 순식간에 낫게해주는것은 아니죠. 하지만 생각해보면 모든병은 다 같은것 같아요. 병의 깊이만큼 그만큼 서서히 천천히 나아지는 것이죠. 아픈만큼 절박한만큼 본인의 의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중간에 저는 면역력이 너무 나빠져서 온갖 자잘한 다른병들이 따라붙더라구요. 결국엔 지금 한쪽 귀가 거의 안들려요. 원인은 스트레스.. 정확한건 알수없다고 합니다. 그저 우울증환자들한테서 자주 나타난다고 하시더라구요. 모든병은 다른 합병증을 끌어들이는 것 같아요. 저 역시 아직도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무너지고 다시 일어서고 약을먹고 이겨내려 강해지려 노력하지만 쉽지는 않네요. 그래도 어제보다 오늘이 나으면 괜찮다 위로하면서 여기까지 나아진 자신을 다독이다보니 어느덧 시간이 7년이 다되어갑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했어요. 괜찮아요 여러분. 넘어질수있어요. 다 끝나것같고 더이상 앞이안보이시곘지만 우리 다같이 이악물고 하루만 더 버텨보아요. 저는 얼마전 운동도 시작했습니다. 체력이 너무 약해져서 일을 전같이 할수가없더라구요. 아주 조금이라도 괜찮으니 어제보다 나아진 하루를 목표로 조금씩 힘을내보려구요. 최근 암 수술 하신 아버지를보고 더 마음을 단단히 먹어봅니다. 삶은 본래 고통의 연속이라 합니다.. 모두들 조금이라도 인생이 덜 괴로우시길 바래보며 조잘조잘 제 사연을 적어봅니다

경계선인격은 걍 살고싶음 도망가는 게 상책이에요. 집착도 심하고 이성에 대한 관심도 과하게 심해요. 남친있어도 친구 남친이든 첨본 남자든 아무한테나 관심끌려고 하고 관심갖고. 무슨 얘기든 급발진하고. 하긴 행동도 생각도 급발진임. 갑자기 지혼자 신격화했다가 욕했다가

그럼 뭐라고 해주나....옆에서 들어준것에 대해 고맙다 느끼면 좋겠어요. 그걸 듣는 사람도 편하기만 한 상태가 아일수도 힘든거 본인만 힘든게 아닐수도.....결국 저런 얘기는 돈주고 전문가에게 가서 해야한다. 듣는 사람이 이런것까지 다 알고 들어줘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에효

기업들은 청년들이 일을 안한다고 하지만 막상 오랫동안 쉰 청년들이 기업에 지원해서 면접을 보면 거의다 졸업후 지금까지 뭐했냐는 질문만한다 당연한 질문이지만 오랫동안 쉰 청년들에게는 답변하지 못하는 질문이다. 그리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어느정도 적응 할 수 있게끔 도와줬으면 좋겠다..

각기 다른 상황에서 두 사람 모두 잘못의 책임이 있으므로 예시가 적절치 않음 가스라이팅의 특징은 잘못의 원인이 100% 상대에게 있고 그것을 정당화하여 세뇌시킴. 30분 늦은 지각자가 기다려준 친구에게 “내가 늦은건 맞는데 그렇게 잘못을 직접적으로 콕 집어 얘기해야겠어?” 이런식의 대화여야 가스라이팅이 성립됨

수능 모의고사 4등급 이하는 다 경계선 지능 장애인들이야 ㅎㅎ

저는 폭력가정에 실제 생존자입니다. 맹세하건데 거짓은 없습니다. 자라면서도 성인이 된 지금도 아직도 트라우마를 격고 있습니다. 평범한것도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버겁고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나를 챙기며 미래를 준비하는 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슬프고 우울할때 풀어내는 법을 계속 찾고 있고 노력합니다. 개인적인 긴 글 싫으시면 넘겨주세요❌️ 저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무기력증을 거의 2년째 대학병원에서 치료중이었는데 증세가 변하면서 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지치고 아프고 삶을 놓고싶습니다. 잠에 들어도 악몽에 잠이 깨버립니다. 저에게 상처를 입힐까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할까 저도 제가 무섭습니다. 조울증 진단이후 너무너무 우울합니다. 아버지께 신체적,정서적 학대를 받았고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가족에게는 폭군이었고 밖에선 호인셨습니다. 집에선 엄마와 저에게 🔪을 휘두르지만 밖에선 선인이셨습니다. 저에겐 너무 무서운사람 이었지만 밖에선 착한사람 이었습니다. 목을조르고 머리를 벽이나 땅에 찧고 머리를 발로 밟으며 폭행했습니다. 매번 목을 ... 시고 저를 죽이려고 하셨던 분 입니다. 저는 부모님에 소모품으로 자랐고 지금은 홀로 남겨져 저를 챙기고 있습니다. 세상 중심이 부모님셨고 이제 제 세상을 살아야하는데 낮설고 힘들고 버겁습니다. 세상에 혼자 된 기분입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고 원망도 안하고 싶지만 용서도 안하고 싶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너무...사소한 일들... 내가 하는 모든 말과 행동이 꼬투리가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공포였어요. 그때 생각이 많이 날때연 지금도 구역질이 나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하지만 긴 세월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자해는 버릇이 됩니다. 충동을 자해로 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늘 주눅이 들어있고 그게 성격이 되었습니다. 사람이 버겁고 어렵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3교대 없고 야간진료없고 제 사정을 좀 봐주실수 있고 출,퇴근 시간이 맞는 곳 에서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부모님께서 17년 전 어머니 알츠하이머와 1년 후 아버지 신경성치매를 앓으시기 시작하셨습니다.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했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도 갑자기 생기더니 《52kg 에서 73kg》 20kg이상이 늘었습니다. 몸이 버겁고 아픕니다. 식단관리와 걷기와 운동을 해도 좀처럼 붓기와 살은 빠지지 않네요. 손가락으로 다리 살을 누르면 쑥 들어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죽고싶지만 살고싶습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픈가봅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 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이렇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지금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저를 치유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잘 그리면 유튜브에 올리기도 합니다. 제 안에 아픈것을 풀어내는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힘 없는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패션우울증 많다고 우울증 부정하는 애들은 그냥 남의 우울을 인정하기 싫고 보고싶지 않은거임. 우울하지 않은데 우울한 척 하는 사람이 있는 만큼 우울한데 우울하지 않은 척 하는 사람도 많을텐데 그건 아예 배제하고 말함. 어떻게보면 공감능력이 좋은 거라고 생각해야되나? 거기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방증이니까. 감정적으로 취약한데 남을 배려하는 마음은 없는 부류들임. 자기들 말 듣고 실제로 우울증 있는데 제때 치료 못받아서 큰일나면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

서른살.25년 지난얘기네요.사랑해서 결혼을 약속하고2달.어느날 갑자기 친구로 지내자 하길레 의심스러워 뒤를 캣더니 아는 연하남이랑 바람.치열하게 싸우는동안 자기를 강간했다고.니가집이있니 돈이있니.자기집 재산 노리고 자기를 만난거라고.니가 순진해서 그런거라고 등등. 직장도 디닐수없었고 잠도잘수 없었습니다. 연하남과 헤어지고 또다른 아는 연하랑 사귄다 합니다. 새벽 네시에 바래다 주고 가더라고요. 같은종교단체 사람들인데. 이여자의 정체는 무었일까요? 너무나 문란한 관계때문에 그래도 내여자라고 생각해서 온갖 모욕을 참으면서도 그렇게 살게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자매둘 있는집안에 아들이 태어나고 아들이 선택한길 때문에 둘째인 여자얘가 사랑을 뺏기고 사춘기를 불행하게 보내고 집이 싫어서 밖으로 나도는 동안 남자를 알게되고. 성경험도 일찍한거 같습니다. 상당히 매력적인 얼굴에 어린연하들을 좋아하고 많은남자들이 좋아하고.. 주변 사람들을 치정관계로 만들어 다 밝히려다 제가 그인연들을 포기했습니다. 마지막엔 정신과 치료를 받으라 말하고 싶었는데.. 잊혀지지 않는건 모욕 당해서겠죠? 알면서도 상처받을까 조심히얘기했는데. 지금은 온전하게 잘살고 있기를 바랍니다. 온마음을 다해 사랑했던 지난날들이 후회 되지않아요. 늘미안한 마음 들게하는 지금의 고마운 아내와 든든한 아들. 저는 여기에 최선을 다합니다. .

저는 지적장애는 아닌데 아이큐 알고나서 자신감도 떨어지고 자살충동도 가끔 듭니다 아이큐 모르고 살때가 행복했어요 나름 공부도 웬만큼했고 직장도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곳 다녔는데 가끔 실수하면 자신에 대해 자학하고 남들이 아이큐 낮아서 그런다고 무시하는거 같고.. 결국 퇴사했어요 자신감 자존감 바닥입니다 고딩때 받은 검사라 정확도가 떨어지겠지만 재검사하면 더 낮게 나올거 같아 무서워서 안하려구요 아이큐 애매한 사람들도 나름 힘듭니다 인간의 지능과 가능성을 수치로 재단한다는것도 어불성설이지만 어쨌든 스스로 평균도 못되는 인간이 되어버립니다 비극이죠

혼잣말하다가 신내림 받아야되냐는 애기도 들었어요

청소년기에 발병했는데 부모가 개독이면 100퍼 믿음이 부족하다면서 병원이 아닌 교회 끌고감

내가 힘들때는 모든 상황과 위로의 말이 좋게 안들리죠.힘든 주변사람들보면 위로라는게 어렵죠.괜찮아질거다,좋아질거야라는 말보다는 힘든 상황을 들어주는게 더 위로가될수도,, 내가 힘든 상황이 되어보면 진짜 내편이 누군지도 걸러집니다.위로라면서 더 힘든말만하는 생각 짧은사람들이 많거든요